삶을 이야기하다.. 코리아 헤럴더..

'미국과 중국, 한반도통일안 관해 4분할통제 제시?'

미국과 중국측이 제시했다는 한반도통일안 내용이라고 하네요.

이것은 통일 후, 북한의 지역을 4개국이 분할적으로 통제하자고 한 내용이라는데요.

함경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를 중국이, 함경북도를 러시아가, 강원도는 미국,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는 우리나라가 통제한단 것이죠.

그러면서도 우리나라의 통제범위 중, 평양은 4개국이 공동으로 담당한단...

미국 국방부 측은 지난9월초에 이러한 내용을 정책검토 보고서에 실었다고 하고, 중국측도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는데요.

실제로 통일 후, 바로 이렇게 시행하자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초기대응에 실패했을때에 중국과 러시아가 남하하여 북한 북부를 장악, UN과 미국, 일본 등이 휴전선 일대를 점령해 대치한단 내용이네요.

뭐 아무튼 보도들은 이리저리 말이 다른데 진실은 그들만이 알고있겠죠?

'포르투갈 총리가 중국 주석에게 건낸 선물은?'

스포츠...특히나 축구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는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최근 그가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는데, 이날 포르투갈 총리가 시진핑에게 놀라운 선물을 준비했다죠.

그것은 바로 지난 유로2016 대회 우승컵을 따낸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사인볼이었다는데요.

해당 사인볼에는 세계최고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비롯해 대표팀 전원의 사인이 들어있었다네요.

아무튼 유로 우승한 국가답게 상대국가 대표가 축구를 좋아할땐 상당한 어드벤티지가 있는 듯 합니다.

'북한, 또 미사일 발사로 논란'

정말 북한이 최근들어 대놓고 불필요한 긴장관계를 고조시키네요.

우리정부 측의 사드배치 소식때문에 견제하는 것인가요?

어제 미사일을 또 2차례나 쏘았다고 하는데요.

이중에 1발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까지 날아갔다고 하며, 이는 그들이 장거리 탄도를 통해 먼쪽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린 계기라 말들이 나오고 있죠.

정말 미친...

이 긴장관계는 대체 언제까지 계속 이어질까요?

'박통, 푸틴만나 사드우려 불식 시킬 것'

박근혜 대통령께서 9월달경에 러시아를 방문헤 블라미디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 합니다.

박통은 러시아정부의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회담을 가질 것이라는데, 특히나 사드배치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국간의 대립 및 북핵문제에 대해 얘기가 나올 것이라네요.

특히 러시아측의 사드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북핵관련한 협력 및 여타 외교정책을 조율할 것이라는데 사드배치는 동북아 안보에 위협이 될 북핵개발에 대응한 자위적 방어체계로 제3국 겨냥이 아니란 것을 강조한단 것.

또한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응차원으로 사드배치가 이뤄진다며 북핵문제가 해결된다면 모든게 완만해질 것이라며 핵문제 해결이 뭣보다 중요하단걸 강조할 것이라네요.

아무튼 중국 측의 눈쌀 찌푸려지는 외교대응이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와는 원만히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북한의 어이없는 개성공단폐쇄...군사구역선포'

정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노란 격은 이런걸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에 들어와있는 우리 남한 측의 전인원들을 추방하며 기업과 관련되어있는 설비 및 물자, 제품, 자산들을 모조리 전면동결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방되는 우리 남한측 인워들은 사품외 타 물건들을 절대 가져갈 수 없다고 밝혔는데, 동결되는 설비랑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 위원회가 관리한다네요.

한마디로 우리가 구축한 모든 것을 자기네가 다 먹겠단 것.

완전 어이상실...

그리고 이제 개성공단과 인접된 군사분계선을 모두 봉쇄하고 관리구역 서해선 육로 차단 및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는데요.

정말이지 이제는 절대 북한과 교섭 지원따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정말 화가나는 하루네요.

'이승만 전 대통령의 휴전조건'

얼마전에 모 TV프로그램으로 언급되었다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6.25 휴전조건의 내용이라고 하네요.

이 휴전협정 체결을 위한 동의조건은 크게 3가지가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2억달러의 부흥 원조 제공과 한국 지상군 20개 사단의 증강, 그리고 한미상호방위 조약의 체결입니다.

그당시 시대풍조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주장할 것을 잘 한 것일까요?!

북한의 남침계획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주유소를 이용하려 했던 전술이 화제에 올랐네요.

이것은 북한군대에서 중대장을 맡았다가 탈북하여 우리 남한측에 있는 인물이 밝힌 내용인데요.

이에 따르면 중부 내륙의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침하고 연료같은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유소 등에서 보급...그리고 식량 등은 고속도로의 식당이나 휴게소 등을 이용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김정은 2015 통일대전서 지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상당히 아이러니한 전술이 아닐까 생각드는 바입니다.

'비유가 인상적인 시민vs정부짤'

최근 경제침체 등과 취업난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늘어난 듯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어떤 네티즌이 해외에서 유명했던 시민vs정부짤을 올려서 공감수를 엄청 올렸던데요.

이 사진입니다.

사진 속에서는 시민이 강가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열심히 낚고 있구요.

정부는 시민이 낚은 물고기 바구니에서 쉽게 고기를 낚고 있네요.

물론 이것은 상당히 해학적으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환경이 아니길 바라는 바입니다.

'2015년 항공관련 개선법안들'

올해 2015년부터 항공등화 시설물에서 최초 근무하는 사람은 항공기 안전운항에 대하여 매우 중요시설 중 1군데라 할 수 있는 항공등화시설 유지 보수키 위해 최소한 반년 가량의 실무경력을 갖춰야 하는 항공등화 유지보수 자격조건 관련 시행이 생겼다네요.

이는 당연히 비행기 안전을 위한 조치로써 지상에서 이를 보좌할 인원들도 전문지식과 실무를 갖추란 것이죠.

그리고 이와 연관하여 항공장애 표시등 시험성적기관내 자격 구체화 역시 시행된다는데 올해부터 항공장애 표시등 설치한 사람은 표시등 설치 신고할때에 국가 표준 기본법 관련해 광도와 광학측정분야 및 조명기기 대하여 시험검사기구로 인증된 기관에 성능시험성적서 등을 같이 제출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섬광등은 시험검시기구에서 시험토록 증명까지 필요로 한다합니다.

이같은 조치로 항공기 안전사고 대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학물질에 대한 규정법 변경리스트'

2015년 부터 변경되는 다양한 화학물질들에 대한 평가법들 입니다.

(1)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법 관련 사항.

올해 1월달부터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 평가법이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보고나 등록, 신고 의무가 이행필요하게 되었는데요. 화학물질 정보 없이 시장출시 없다란 원칙하에 기반해 화학물질 및 관련제품 관한 사전예방 관리강화와 관련물질 보고와 등록 및 위해 우려 품들에 대한 안전관리제도가 좀더 강하게 관리될 것이라고 합니다. 

(2) 화학물질 유통관리 관련한 관리법시행

앞서 언급한 등록 평가법과 연계되어 화학물질 안전한 유통과 관리위한 관리법이 시행될 것이라고 하는데 기존 유독물질들은 지자체느 취급제한물질 및 수입 화학물질에 대해 지방환경관서 체에서 관리했지만 올해부턴 모든 유해 화학물질들이 지방 환경관서체에서 일원화 관리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