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22:28 Heralde Time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축구계에 드리워진 이후로, 각 클럽 선수들이 종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분데스리가의 제왕,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 오진 사례로 억울한 상황을 여러차례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진으로 코로나 양성반응이 발표되면 괜히 억울한 선수 격리와 컨디션 저하의 문제까지 생기고 있죠.




뮌헨 측은 벌써 3번째 오진사례가 있었는데요.


팀내 핵심 선수인 세르쥬 그나브리, 니클라스 쥘레, 그리고 유망주 요슈아 지어크제까지...


그들은 이번 코로나 오진으로 인해 중요한 경기 등에 결장하고 격리 되었으며 컨디션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었었답니다.


안그래도 유럽대항전까지 소화해야 하는 뮌헨의 빡빡한 입장을 생각하면 핵심선수의 불필요한 이탈은 상당히 뼈아픈 법이죠.




현재 뮌헨 외에도 여러 1부 ~ 하부리그 클럽들이 오진사례를 겪고 있는데요.


독일 축구협회 측은 이렇게 발생하는 오진사례에 향후 코로나 테스트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posted by Journalist.
2020. 9. 22. 00:51 Heralde Time


참 안타까운 살인사건이 발생했더군요.


나이 지긋한 분들끼리 고스톱을 치시다가 시비가 일어났고 할아버지가 고스톱 치던 사람들을 경찰에 신고...


하지만 경찰은 헤프닝인 것으로 판단하고 물러난 후...


이 할아버지가 자신이 흉기를 가지고 있고, 이걸로 사람을 해칠 것이라고 자진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그를 체포했다가 이역시 그냥 헤프닝인 줄 알고 풀어줬다죠.


그런데 풀려난 이 할아버지가 진짜 고스톱 같이 치던 할머니들을 흉기로 해쳐버렸고...


이게 현재 뉴스로 엄청 뜨고 있네요.


정말 세상이 왜이리 흉흉해지는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posted by Journalist.
2020. 8. 12. 02:34 Heralde Time


매일 매일 흐린 하늘만 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비가 계속 오니 덥진 않더라도 너무 우중충한 하늘만 지속되네요.


그나마 오늘은 해가 좀 떴는데 결국 오후되니까 비내리는 날씨.


에고에고.. 여름이니 장마가 당연하긴 한데, 여름의 그 눈부신 태양과 날씨는 8월들어서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그때문일까??


보통 건물들 외부에 있는 외풍기들이 여름이면 항상 에어컨 영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요즘에는 조용합니다.


날씨가 덥질 않으니 에어컨을 잘 안켜서 외풍기도 안돌아가는 것이겠죠.


음... 어떤게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Journalist.
2020. 7. 20. 22:00 Heralde Time


미국에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생활하던 도중에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죄석방 되었다는 흑인수감자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었을까요?




바로 위 사진 속 레지 콜이라는 흑인청년이 그 주인공.


그는 1994년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 선고를 받은 후, 감옥에 투옥되죠.


수감생활 도중에 악명높은 갱스터가 그에게 흉기를 숨기라고 명령하였는데, 이를 거부하자 그의 목을 흉기로 그어버렸습니다.


다행히 깊은 상처는 아니었고 간수들이 몰려와서 이 둘을 떼놓는 사이에 레지 콜은 그 갱스터를 죽이지 않으면 언젠가 자신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간수들이 갱스터 놈을 붙들고 있는 사이에 자신의 목을 그었던 흉기로 갱스터를 찔러죽이죠.




이후 계속 수감생활을 하다가 누명 쓴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갱스터 살인에 대해서도, 누명을 쓰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불가항력 상황에 직면하여 살인을 행할 일도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정당방위 인정 및 검찰 기소 취하까지 겹쳐지며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16년이나 수감생활을 했다는데...


미국인지라 아마 이에 대한 보상금을 두둑하게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posted by Journalist.
2020. 7. 1. 21:34 Heralde Time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2020년.


그나마 등교는 하고 있는데..


등교한 학교들에서 감염자가 하나 둘 나오며 빨리 방학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방학이 된다고 한 들..


지금 계속 나오는 확진자들이 줄어들 것도 아니고...


여름동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끝날리도 만무하고..


이에 방학이 끝나고 가을이 되어서 다시 학교를 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이때문에 벌써부터 2학기 대면수업 대체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이뤄진다고도 하는데...


하지만 온라인 수업 자체가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서 학교를 다시 보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가을이 되면 좀 나으려나 하는 희망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녹록치 않은게 맞는 듯 하다.

posted by Journalist.
2020. 6. 18. 23:45 Heralde Time


멀쩡한 하늘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야구공이라면 ...


그것도 수없이 떨어진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야구공은 아니지만 야구공만한 크기에 야구공만한 강직도를 지닌 것이,

호주의 어느 지역에서 갑자기 긴시간동안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그 현장입니다.


이 일대의 차량들은 모두 손상을 입었구요.


바깥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부상입은 이들도 있다죠.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거의 재앙급 우박...


무시무시합니다.

posted by Journalist.
2020. 5. 28. 23:53 Heralde Time


- 결국 또다시 터져버린 코로나 감염사태



그간 상당히 긴장을 풀고 지냈죠?


코로나 사태가 이제 거의 종식되었다면서 사람들이 방심하고 놀거 다놀고 모일꺼 다 모이더만... 결국 다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40명대에서 오늘은 80명 가까이 추가되었고, 집계안된 추가확진자들이 대거 나오면서 내일은 100명대를 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늘 매일 지나가던 길에 있던 동네 가장 큰 당구장을 보았는데요.


항상 사람들이 가득차있고, 대기까지 하던 당구장이었는데, 손님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


여긴 코로나때도 장사가 잘되었는데, 이번에는 감염자가 인근에 위치했단 말에 다들 긴장했나봐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우리동네가 마치 유령마을같은 느낌마저 나고 있습니다.


좀 삭막한 듯 하지만 조용해서 좋긴 하네요.

posted by Journalist.
2020. 4. 23. 23:12 Heralde Time

구름을 사람이 만들었다고??



위 사진 속의 이것... 뭘로 보이시나요?


대부분이 구름이라고 생각할텐데.. 네.. 구름이 맞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떠다니는게 너무 신기하죠.


왜냐하면 이게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네덜란드의 어느 아티스트가 만들었다고 하며 실제 구름과 똑같이 생겼고, 실내 온도, 습도, 빛 등등 모든 조건들이 완벽히 맞아 떨어져야 만들 수가 있다고 하네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과정은 안 밝혔다는데...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설마 연금술사는 아니었겠죠?

posted by Journalist.
2020. 4. 1. 23:52 Heralde Time


- 봄철의 다크써클.. 어떻게 관리할까?



계절이 바뀌고 봄이 오면 은근히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혹은 건조해진 날씨,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눈밑에 다크써클을 유발시킬 수 있다죠.


이러한 다크써클은 알러지로 눈을 자주 비비다가 발생한다는데, 이에 더해 피부탄력 저하, 눈밑 꺼짐, 잔주름까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려면 가장 기본은 역시나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요.


레이저 치료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자가로 관리할때는 역시나 아이크림을 사용하는게 기본적이고, 외출 후 깔끔하게 세수하고, 왠만하면 눈에 손 대지 않으며 일찍 자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뭐 근데... 다 당연한 소리같네요...

posted by Journalist.
2020. 3. 24. 19:27 Heralde Time


- 유럽리그에서 가장 경기력이 높은 선수는?



현재 유럽리그에서 활약 중인 현역선수들 중에서 가장 경기력이 높은 선수로, PSG의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선정되었습니다.


네이마르는 CIES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에서 평가하는 경기력 지수 1위에 올랐는데, CIES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과 더불어 유럽전역 35개 리그의 소속선수들에 대하여 경기력 지수를 평가하는데, 3월 2주차까지 반영되었던 기록들의 통계에서 네이마르가 전체 1위에 올랐다죠.




네이마르는 현재 프랑스 리게앙에서 15경기 출장, 13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고 초점 417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대를 모았던 메시는 415점으로 2위, 네이마르의 팀동료 킬리안 음바페가 384점으로 3위, 또다른 팀동료 앙헬 디 마리아가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호날두는 케빈 데 브라이너와 함께 총점 350점으로 공동 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뭐 리그의 수준이나 팀 전력 등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된 부분이겠습니다.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