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이야기하다.. 코리아 헤럴더..

미국에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생활하던 도중에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죄석방 되었다는 흑인수감자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었을까요?

바로 위 사진 속 레지 콜이라는 흑인청년이 그 주인공.

그는 1994년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 선고를 받은 후, 감옥에 투옥되죠.

수감생활 도중에 악명높은 갱스터가 그에게 흉기를 숨기라고 명령하였는데, 이를 거부하자 그의 목을 흉기로 그어버렸습니다.

다행히 깊은 상처는 아니었고 간수들이 몰려와서 이 둘을 떼놓는 사이에 레지 콜은 그 갱스터를 죽이지 않으면 언젠가 자신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간수들이 갱스터 놈을 붙들고 있는 사이에 자신의 목을 그었던 흉기로 갱스터를 찔러죽이죠.

이후 계속 수감생활을 하다가 누명 쓴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갱스터 살인에 대해서도, 누명을 쓰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불가항력 상황에 직면하여 살인을 행할 일도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정당방위 인정 및 검찰 기소 취하까지 겹쳐지며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16년이나 수감생활을 했다는데...

미국인지라 아마 이에 대한 보상금을 두둑하게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구름을 사람이 만들었다고??

위 사진 속의 이것... 뭘로 보이시나요?

대부분이 구름이라고 생각할텐데.. 네.. 구름이 맞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떠다니는게 너무 신기하죠.

왜냐하면 이게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네덜란드의 어느 아티스트가 만들었다고 하며 실제 구름과 똑같이 생겼고, 실내 온도, 습도, 빛 등등 모든 조건들이 완벽히 맞아 떨어져야 만들 수가 있다고 하네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과정은 안 밝혔다는데...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설마 연금술사는 아니었겠죠?

전세계에서 발생한 살인.

그 수치를 보아하니...브라질이 어마어마하네요.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아프리카, 내전이 한창인 중동지역 등등을 제외한 전세계 살인률 통계가 브라질 1개 국가보다 적다고 합니다.

와아아아..미친..

진정 치안의 핵폭탄 국가라 할 수 있겠네요.

진짜 저런 곳에서 어떻게 살까요?

치안이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절대 적응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각종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 등에서 좀비라는 컨텐츠는 흔히 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같은 좀비가 실제로 있다면?? 그리고 그것에게 물려서 불치의 병이 걸린다면???

이와 비슷한 사례가 중국에서 발생했는데요.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사업가 송씨가 부동산 분쟁에 휘말려 법원에 출두했는데, 판사가 자신에게 유죄를 기정사실화 하는 상황에 불만을 품고 갑자기 일어나 판사에게 달려들었다죠.

그리고 판사의 팔을 사정없이 물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그는 3년전부터 에이즈를 앓아온 인물.

한마디로 자신의 타액을 통해 판사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키려고 한 것 !

당연히 그는 현장에서 바로 제압 체포되어 상해죄로 경찰서행...

판사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추가보도가 안나왔네요.

일본에서 1만엔권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시부사와에이치.

그런데 이 인물이 우리나라와도 연관이 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자원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갔다는 인물인데요.

조선인 소작농 소작료 등을 착취했다죠.

또한 강제 철도부설사업을 추진하여 식민지 수탈을 이끌어냈다 하구요.

뭐 인터넷에서 나온 내용을 퍼온 것인데요.

이것들이 확대평가 된 것인지...아니면 진실인지...

아무튼 진실이라면 결코 편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최근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생수제품들에 중국인들이 분노했다죠.

다소 뜬금포스러운 조합인데요.

중국인들이 왜 분노했는지는 제품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제품에 중국산이 아니라고 명시되어있는 부분.

이것에 중국인들이 크게 분노했다죠.

이에 해당 생수업체 측은 비하의도가 아니라고 밝히며, 현지에서 중국산의,

저질 유사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저런 문구를 삽입하였다고 해명했죠.

우째 남아공까지 중국산 짝퉁이 판을 치는건가요?!

참 황당한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네요.

미국 알레스카주에 살고 있는 15세 소년이 자신의 부모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같은데요.

이유는 ... 음... 사람의 건강한 성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위때문...(괜히 민망하네요)

아무튼 이 소년은 어느날 그 행위를 하다가 아버지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들켰고,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을 혼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의 아버지와 어미니는 결혼하기전까지 자신의 몸에 손대면 안된다고 계속 설교했고, 방과 화장실에 CCTV가지 설치했다고 하죠.

이것은 뭐...거의 스토커 수준의 집착 아닌가요?

자위활동은 과하지만 않는다면야 건강한 활동이라 할 수 있는데...그릇된 성교육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온라인 우정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사진 한장입니다.

해외의 모 온라인 게임에서 무려 5년동안 플레이한 멤버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은 5년동안 친목질을 해왔지만 직접 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멤버들 중, 1명이 골육종이란 병에 걸려서 입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들의 멤버 병문안을 위하여 5년만에 모인 온라인 멤버들.

이렇게 모인 이들이 더 멋진 우정을 나누고, 골육종에 걸린 친구도 잘 회복되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서 조직 수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그들이 모든 점령지를 잃고 붕괴했단 선언도 했었는데, 이같은 것에 반박하듯이 자신들의 건재함을 나타내기 위해 이같은 영상을 준비했단 보도들이 있네요.

얼마전의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영상내용은, 마지막 점령지를 잃게 된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며 기독교 상대로 공격을 계속 할 것이란 경고 메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IS 수장 바그다디로 추정되는 남성은 스리랑카 테러가 십자군 앞에 놓인 복수 중 하나라며 자신들의 건재함을 언급하였으며 영상 내용은 18분 가량이라고 합니다.

미국 측은 바그다디에 대해 과거 알카에다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과 동일한 2천5백만 달러...한화 약 290억 상당의 현상금을 걸었는데요.

과연 미국과 세계의 IS에 대한 반테러 체제는 그를 잡을 수 있을런지요.

'일본,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로 새로운 시대 열렸다'

왕의 권력이 헌법에 의해 제약받고 딱히 통치권은 갖지 못하는 입헌군주제 국가, 일본.

일본의 125대 일왕, 아키히토가 퇴위하였습니다.

지난달 말에 그의 퇴위의식이 열렸고, 일본의 연호 헤이세이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죠.

1989년 1월 선친 쇼와 일왕 뒤를 이어 즉위했던 이키히토 일왕은 30년 3달동안 왕위를 유지했는데, 일왕이 생전에 퇴위한 것은 에도시대 후기 1817년 고카쿠 이후로 202년 만이며 일본 헌정체제가 시작된 이후론 처음이라네요.

퇴위 이유로는 86세 고령의 나이와 건강문제라고 하며 그의 뒤는 큰아들 나루히토 왕세자가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어제 오전 10시반에 즉위행사를 거쳐 일왕에 올랐구요.

이로써 아키히토 일왕의 헤이세이 일본연호는 어제 0시를 기하여 나루히토 일왕의 레이와로 바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