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거 아세요??
찾아보니까 소라게는 의외로 외로움을 타는 생명체라고 합니다.
혼자서 저 작은 플라스틱 통안에 지내며 .. 으아아..
'은혜갚은 너구리의 사연'
해외에서 한 너구리가 사람에게 진 빚을 갚는 훈훈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사연은 일본에서 나왔는데 일본의 한 남성이 우연하게 집 앞을 서성이는 너구리를 발견, 그 너구리가 배고파 하는 것을 파악하고 직접 너구리 사료를 구입해 푸짐히 대접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그 너구리가 사료를 먹는 사진이라는데요.
이후 산으로 돌아간 너구리...
근데 몇일이 지나고나서 이 남성은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는데요.
그 너구리가 밤 몇알을 집 앞에다가 놓고 갔다는 것입니다.
이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자 사람들의 반응도 상당했다고 하구요.
은혜갚은 너구리의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새끼를 구하려고 불속으로 무려 5번이나 뛰어든 어미냥이'
위 사진속의 고양이 가족.
그런데 새끼들은 멀쩡한데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아주 엉망이 된 것을 알 수 있겠는데요.
이 고양이의 엉망이 된 얼굴은 바로 화상으로 인한 상처라고 합니다.
새끼고양이 5마리를 낳아 돌보고 있던 이 어미고양이는 새끼들이 있던 터전에 불이 나자 겁도 없이 불속으로 새끼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 것이죠.
그러한 행동을 5번이나 하면서 새끼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한 어미고양이.
하지만 자신의 얼굴과 온몸은 화상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 흔적일까요?
대단한 모성애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해외의 시골마을에서 나온 엄청난 드리프트.
이 드리프트는 자동차가 펼친 것이 아니라 당나귀가 펼친 것.
바로 나귀드리프트.
낡은 짐수레를 끌고 달리던 당나귀.
그러다가 커브길을 만나게 되는데 아주 치밀하게 계산된 듯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드리프트로 커브길을 소화.
진짜 이건 자동차로도 힘들 것 같은 코스인데요.
우째 짐수레로 ... 덜덜덜합니당.
그리고 쫄지않는 주인도 덜덜덜하구요.
'이 성당에 개가 매일 들어와 있는 이유는?'
해외의 한 성당에 개 한마리가 매일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개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시간이든 사람들이 미사를 보는 시간이든 가릴 것 없이 매일 자리에 찾아와 하염없이 그곳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이녀석이 이토록 자리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있더군요.
바로 자신의 주인이 이곳에서 장례를 치뤘던 것인데, 주인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곳이기에 주인이 다시 올 것이라 믿는지 매일 이곳을 지키는 것...하늘에서 주인이 이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인이 일한다고 외출한 집에 개와 고양이가 각각 홀로 지키고 있는데요.
이제 곧 주인이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자 이녀석들은 이를 감지하고...
개의 경우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람처럼 일어나 주인에게 꼬리흔들고 애교부리죠.
그런데 고양이는...??...
...
아이씨...벌써 왔어...라는 듯한 반응...??...
주인이 끌어안을까봐 피하는 눈치.
차도녀 스타일이넹.
'뉴스 기사로도 나와 화제가 된 스타의 인형같은 강아지'
연예인 노민우씨가 기르시는 반려견 모모.
이녀석이 뉴스기사로도 나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리 귀여운 개라 할 지라도 너무나 인형같은 앙증맞은 외모때문.
진짜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보신 적 있나요?!
이건 완전 인형이야 ! 인형 !!!
진짜 이런 개가 있으면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짱짱귀여움 !!!
'고양이의 이중적인 실태...허세부리다 현실과 마주쳤을땐...???'
고양이.
왠만하면 기가 죽지않는 이 당당한 포유류는 지보다 큰 개같은 동물에게도 특유의 펀치를 잘날리곤 하는데요.
녀석...호랑이에게도 펀치 작렬...
근데 인형이네??
인형이라서 아주 당당하던 이 고양이가 만약에 현실을 마주한다면 어떠할까요?
뜨헉 !!!
진짜 호랑이를 만나게 된 고양이.
아예 멘붕이 와서 현시을 외면하고 있네요.
이상과 현실은 역시나 다른 법.
'밀림에서 탐사중, 사자가 튀어나왓는데?!'
어느 한 남성이 밀림을 탐사하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헌데 갑자기 전방에 풀숲이 요란하게 흔들리더니...
놀랍게도 사자 한마리가 불쑥 튀어나와 탐사 중인 남성에게 달려드는데...아...이제 저 남자 죽을 지도 모르겠구나 하던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장면이 펼쳐지네요.
이 사자는 새끼일때 버려져 죽어가던 것을 남성이 애지중지 키워 야생으로 방사한 녀석인데, 이렇게 찾아가면 잊지않고 남성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아무리 포악한 육식동물이라도 자신을 보살피고 키워준 은혜를 아는지...이런 우정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필자는 흑표범을 좋아합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제일 간지나고 멋져서...
그리고 뭔가 모르게 요염한???
헌데 이렇게 좋아한다고 녀석과 눈 앞에서 펼치는 아이컨텍은 불가능하겠죠?
반려동물로 한번 키워보고 싶지만...그럴 가능성은 0퍼센트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음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