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8. 23:48 Heralde Time


날씨가 다시 엄청 추워졌네요.


후덜덜..


이런 날씨 속에 밖을 돌아다니니 정말 버겁습니다.


요즘에는 더욱이 코로나 때문인지 밖에 사람들이 안돌아다녀 더 추운 것 같아요.




이눔의 코로나는 이제 국내 발생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전혀 잡힐 생각도 없는 것 같고 감기처럼 쭉 갈까봐 겁나네요.


이제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이런 저런 걱정으로 맘도 안편합니다.


점점 세상이 삭막해져가는 느낌이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원...


바깥도 맘껏 못돌아다니고.. 전염병에... 사람들은 감성이 메말라가고...


앞으로 이런 상황이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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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1. 21:58 Heralde Time

요즘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보충제를 먹고 있는데요.


집에서 한번 먹고, 밖에서 독서실에서 또 한번 먹고 있습니다.


한번 독서실에 가면 있는 시간이 기니까 보충제도 반으로 나눴는데..


문제는 양을 조절하는 스쿱이 1개 뿐이라는 것.



그래서 집에 있는 스쿱대용을 찾다찾다 비슷한 양으로 퍼주는 스푼을 겨우 찾았네요.


넓이는 보충제 스쿱보다 좁지만, 높이가 더 높아서 얼추 맞더라구요.


대신 산처럼 가득 퍼야됩니다.


그래도 괜히 스쿱 살 뻔 했는데, 소액이라도 돈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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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2. 23:01 Heralde Time

어제부터 오늘까지 쭈욱 비가 이어졌네요.


그리고 현재 비가 그친 상황인데, 비가 쭉 오고 공기가 깨끗해져서 그런걸까요?


하늘에 별이 가득 보입니다.


도심지에서 이렇게 별이 많이 보이긴 흔하지 않은데 말이죠.


...암만 비가 왔더라도 이정도는 오바같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각종 유해물질이 덜 발생되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아요.


이렇게 항상 밤하늘이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쁜 하늘.. 힐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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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7. 23:57 Heralde Time

은근히 누나라는 존재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남자들이 많죠.


누나란 존재가 있으면 엄청 잘해줄 것 같고, 막 이쁘고 설레이고 하는 그런거??


진짜 만화나 드라마 영화 같은 것들이 현실을 너무 망가뜨리는 것 같아요.


실제로 누나가 있는 사람들은 누나에 대해 치를 떠는 비율이 많죠.


저 또한 누나가 있는데..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퉷 !!"


요즘은 커서 덜 하지만, 어릴땐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나였습니다.


항상 싸우고 대립하고...


내가 한참 어릴땐 엄청 괴롭힘 당했었죠.


누나없으신 분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거.. 세상에 없습니다.


"꿈깨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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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9. 23:40 Heralde Time

정말 미친 듯이 외식을 하고 싶습니다.



나가서 불판에다가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서 먹고..


맥주 한잔 캬 마시고..


바람도 쇠고 그렇게 들어오고픈데.. 하아..


코로나19 께서 창궐하시니, 이젠 나가기가 겁나서 집에서만 있네요.


먹거리도 모두 배달로만 시키고..


진짜 울고파요.


너무 갑갑합니다.


외식하고픈데 !!!


맛난거 막 먹고 오고픈데..


으휴..




이러니 최근에 배달음식으로 닭 치킨 시켜먹는게 다인 것 같네요.


그리 좋아하던 치킨인데.. 1주일에 3번이상 먹으니 슬슬 질리기도 합니다.


울고싶당.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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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5. 23:58 Heralde Time

자취를 하게 되면서 새로이 조리도구를 고르다가 이번에 산 제품입니다.


바로 나인웨어의 조리도구세트.


4개들이 세트인데요.



볶음요리 할때 뒤적뒤절할 볶음용 스푼.


계량도 하면서 스푼역할을 하는 계량요리 스푼.


비슷한 기능의 국자버전.


끝으로 뒤집개까지.


모두 플라스틱?? 재질인데요.


친구가 쓰면서 매우 극찬하더라구요.


변색도 없고 관리도 편하고 자주 쓰이는 것들이라 유용하구...


참고로 카레할땐 따로이 스텐 국자를 사는게 좋아요.


카레는 색이 침전 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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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2. 18:55 Heralde Time

원래 집에 식빵이 있으면 쨈없이도 마요네즈나 케첩을 뿌려서 잘만 먹었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추석때 집에 선물세트로 들어온 과일쨈들로 식빵을 몇달간 먹었더니..


이제는 쨈이 동나버렷구요.


거기다가 쨈에 길들여져서 쨈없이는 식빵을 잘 못먹겠네요.



부모님께서 식빵은 항상 사다놓으시는데...


쨈이 없으니 맛이 없는...


사놓는 목적이 토스트를 위한 것이라 쨈은 따로 안사셔서..


음..


내 용돈으로 사야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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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5. 16:13 Heralde Time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한옥에 살았었습니다...물론 어릴때라서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둘 다 도심지이긴 하지만, 한옥의 특성상 도로가 아닌 동네 안쪽에 위치해있었구요.


뭔가 조용하고 휴식이 된다는 그런 느낌이었죠.


특히나 집 안에서는 아늑하고 푸근한 그런 느낌이 가득했었던...


그런데 지금 아파트는...뭐랄까 창문만 열면 소란스러운 느낌??


하하하하....거기다가 확실히 새장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제일 갑갑한 것은 하늘을 바라보기가 힘들어서리...


한옥이 그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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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6. 13:53 Heralde Time

사람들은 누구나 개인취향이 있죠.


먹는 개취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우리가 밥과 더불어 가장 자주 접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라면.


이 라면과 함께 먹을 조합을 생각해보자면, 개취때문에 상당히 갈등이 생깁니다.


아래는 이같은 라면조합들의 목록인데요.


여러분은 이중에서 어떤 조합이 가장 개취에 적합하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과 김밥이 역시나네요.


식사도 되고 가성비도 좋고...


그외에 건강을 생각하자면 라면과 콩나물 or 숙주나물입니다.


라면에 콩나물을 넣는 것 만으로도 라면에 부족한 영양분들을 상당히 보충 할 수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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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19:17 Heralde Time

유머까페를 보다가 빠아앙 터져버린 오늘.


위대한 위인들의 명언이란 글이었는데, 보니까 수많은 위인들의 모습과 그들의 명언들이 있었다.


그렇게 감상하면서 아...이런 멋진 말들이 라고 스크롤을 내라다 보니 간디가 있었다.


그의 어록은...



나는 비폭력주의자였다.


OOOO을 알기전까지는...


페미니즘...


아놔 !!!


방심하고 녹차 먹다가 푸우 뿜어버림.


아 진짜 누가 만든거냥?!!?!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