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3가지 종족,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저는 프로토스 유저였는데요.
원래는 저그였다가,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한방러쉬의 양질의 강함에 매력을 느끼고 주종을 바꾸었죠.
오랫동안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면서 짜릿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역시나 제일짜릿한건 스톰샤워 !!!
테란이나 프로토스 전보다 역시나 저그를 상대하며, 저그 드론, 저글링, 히드라들이 뭉친 자리에 뿌려주는 스톰..
우글우글하던 녀석들이..
몇방에 모조리 사체화될때 그 짜릿함이란...으흐흐..
그래도 오리지날 시절에 더 쎘는데, 브루트워 오면서 스톰의 데미지와 깎이는 속도가 좀 줄어서 약화된게 아쉬웠답니다.
'부산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행사예정'
E스포츠 성지라 불리우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레프트 리마스터 런칭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블리자드 측은 다가오는 7월 30일에 광안리 해수욕자엥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을 펼칠 것이라 박혔는데 게임 비쥬얼, 음향, 온라인 지원체계 등을 최신게임 환경에 맞게 4K UHD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이번 작품을 가지고 과거 스타리그를 수놓았던 프로게이머들이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하네요.
그밖에 런칭행사 중에 게임 테마에 맞춰진 즐길거리와 게임 컴플리티 팩을 구입할 수 있는 현장판매도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이번 런칭 직후, 바로국내 PC방에서 프리미어 오픈으로 선공개 될 것이라하며, 게임의 정식출시는 8월 15일입니다.
'래4데의 조이, 섹시한 여성캐릭터 3위에 꼽히다 !'
래4데...래프트 4 데드라는 유명한 좀비 FPS게임.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조이가 역대 게임계 섹시 여자 캐릭터 순위에서 3위를 차지헀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를 그렇게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좀 의외긴 한데...내가 보기에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주 처절하고 억척스럽게 헤쳐가는 아줌마같은 느낌?
아무튼 좀 의외의 결과이네요.
'마인크193버젼, 오류로 완전 망하다'
이번에 마인크레프트의 버젼 업데이트가 있엇다는데요.
193을 건너뛰고서 194로 바로 갔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런데 실제로는 193버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193버전은 업뎃되자 말자 치명적이라고 하는 에러문제사항이 발견되었고 바로 MOJANG 에서 194 새버전을 덮어씌웠다네요.
아무튼 193버전은 완전 망함.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 베타테스트 시작'
블리쟈드사의 신작게임, 오버워치의 베타테스트가 한국에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북미, 유럽지역에서 진행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이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으로 확대된 것인데, 이번 테스트에는 신규게임모드와 영웅들의 밸런스, 사용자 지정 게임 및 인공지능 상대모드 등등 여러가지 업데이트 및 신규요소들이 추가 되었다네요.
특히 게이머들의 보상심리를 돋구고자 영웅갤러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오버워치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신청자들 중에서 한정된 인원들을 선발해 진행된다고하며, 당첨여부는 배틀넷 계정관리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국지13, 출시가 다가온다 !'
기대되는 12월달의 신작게임, 삼국지13.
그간 한국 불법복제품 영향으로 코에이에서 정식 한글판을 출시하지 않았었는데, 9년만에 이번 작품을 한글화 출시하기로 하였고 국내 많은 팬들은 손꼽아 기다리는 중.
이번 삼국지13 작품은 삼국지시리즈가 30주년이기에 깊어진 인간 드라마 및 전략적 요소들을 가미시켰다고 하는데..
게이머는 군주세력만이 아니라직접 삼국지의 여타 장수 개개인이 되어서 중국시대를 진행할 수 있고, 더욱이 시리즈 사상 최대인 700여명 이상의 무장이 등장하기에 선택폭은 크게 늘어난 것.
일단 출시가 12월 10일로 알고 있는데, 정말 한글화 정발출시 된다면 또다시 밤샘 삼국지할 일이 생길 듯 하네요.
'벨기에 미녀스포츠 케스터, 샥즈의 비디오파문'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 있는 벨기에 출신 미녀 스포츠 케스터 샥즈.
롤드컵 리포터로도 알려진 그녀가 최근 음란동영상이 유출되었단 소문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데 특히나 유럽 최고 E스포츠 리그인 LOL리그와 LCS EU 등에서 홍일점 활약 중이기에 게이머들에겐 더 큰 충격이 되겠네요.
모델뺨치는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소문난 영상물에선 알몸으로 음란행위 하는게 적나라하게 담겨있다는데과연 이 동영상의 실체는 진정 그녀일까요? 아니면 그냥 닮은꼴로 이뤄진 루머일까요?
어째튼 샥즈 본인은 딱히 언급하지도 않고 있기에 실제로는 루머에다가 그리 큰일도 아니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전RPG명작, 녹즈'
녹즈라는 RPG게임을 아시나요?
과거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가 게임시장에 처음 등장하여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후에, 등장한 다양한 RPG 게임들 중에서 디아블로의 분위기를 따른 작품이 많았는데요. 녹즈 역시 그같은 작품들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들만의 독특한 연출과 디아블로의 익숙한 시스템을 잘 응용해서일까? 아주 준수한 호응을 얻었는데 그 이후 차기작들도 제작되었었죠.
최근 이 게임을 구하게 되었는데 올 설에는 녹즈를 플레이하면서 보내볼까 합니다.
'고전명작, 양베추인형'
어릴적 요즘 같은 플레이 스테이션, XBOX 와 같은 고급게임기가 없던 시절에 팩게임기가 성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당시에는 제믹스나 갬보이같은 게임기가 대세였고, 좀 더 나아가서는 패미콤이나 혹은 컴보이같은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믹스와 갬보이의 경우 현재 MSX라고 불리는 계열의 게임들이 주를 이뤘는데 이 MSX 의 고전명작 게임 양베추인형을 소개합니다. 이 게임은 양베추인형, 혹은 양배추아이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1984년에 일본의 게임제작사 KONAMI 에서 출시하였죠.
독특했던 것은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캐릭터 설정이 존재했었는데요. 그당시 게임들의 주류는 대부분 제작사가 구축한 주인공 캐릭터나 존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데 반해, 이 양베추인형에선 주인공의 헤어스타일, 얼굴, 복장 등을 고를 수 잇어서 선택의 다양한 폭을 늘렸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게이머들은 게임플레이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소유한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렇게 게임에 들어가서는 각 스테이지가 횡스크롤로 펼쳐지는데 전진하는 방식이 아닌, 한 스크린의 스테이지를 넘어 다음 스크린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