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8. 19:15 Heralde Time

주인이 일한다고 외출한 집에 개와 고양이가 각각 홀로 지키고 있는데요.

 

이제 곧 주인이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자 이녀석들은 이를 감지하고...

 

.

 

개의 경우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람처럼 일어나 주인에게 꼬리흔들고 애교부리죠.

 

그런데 고양이는...??...

 

 

...

 

아이씨...벌써 왔어...라는 듯한 반응...??...

 

주인이 끌어안을까봐 피하는 눈치.

 

차도녀 스타일이넹.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