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7. 17:36 Heralde Time

 

'베르세르크 349회 내용요약'

 

 

간만에 베르세르크가 2주 연속 연재를 이어나갔네요.

 

이게 얼마만인지...어휴...

 

이번에 나온 것은 349회분인데 뭐 큰 내용은 없어요.

 

 

 

시작은 요정섬에서 파티가 펼쳐지고 가츠가 혼자 앉아 멍 때리고 있는데요.

 

 

 

그와중에 세르피코와 해군형아가 옆에 와서 서로 이런저런 속내를 이야기 합니다.

 

나름 남자들끼리의 전우애를 다지는 것 같아 보기좋고 속내를 잘 안드러내는 가츠와 세르피코가 서로 본심들을 얘기하니까 이제 서로가 믿을 맨이 된 듯 해서 더더욱 기분이 좋더군요.

 

 

 

그러는동안 시르케와 파르네제는 여전히 캐스커의 마음 속에 들어가 모험 중인데, 이곳에서 가츠 옛날 모습을 봅니다.

 

 

 

가츠의 매의 단 시절을 모습을 보면서 파르네제는 자신이 몰랐던 가츠에 또다른 느낌을 받네요.

 

 

 

그리고 캐스커의 이런 기억을 찾아갈때마다 캐스커 조각이 하나씩 나오는데 이걸 모아서 캐스커 모습을 완성하는게 이곳에서의 규칙 !

 

 

이어서 몬스터들이 대거 나오는데, 시르케가 소환수들을 불러오며 연재가 끝을 냅니다.

 

아마 다음 화에서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내용이 전개 될 듯 하네요.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