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11:57 Heralde Time

'학교갔을때 하나씩 꼭있는아이들'


사람들이 살면서 꼭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면 보통 학교를 다닐때가 아닐까 싶은데..이러한 학생들이 학교에 갔을때에 꼭 하나씩은 있는 아이들...그런 아이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학기가 시작되어 처음보는 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지만 학기가 끝나고 그 그룹이 또다른 그룹으로 바뀔때까지도 거의 대화 한마디 안나누고 거의 모른채 바뀌는 아이들도 있죠.


이어서 외적인 요인을 따지면 황인족인 우리민족 중에서도 유난히 하얗거나 까만아이가 있는데, 하얀아이는 좀 많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까만아이들은 진짜 엄청 까매서 정말 튀죠. 특히나 유난히 ! 더욱 까만아이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같은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기피하고 싶은 아이들...진짜 열라게 악취가 나는 아이들...이 아이들은 자신이 잘 씻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은 몸에서 소위 캐기름 등이 많이 나기에 혹은 암내가 나는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있는 아이들, 그래서 인기가 있는 아이들...바로 운동잘하는 아이들인데, 얘네들은 정말이지 단체생활에 있어서 사람자체가 뭐 그닥이라서 운동 하나만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끝으로 항상 있는 빈부의 격차, 그들 중 최상위 정점에 있는 돈 많은 아이들...이런 아이들은 정말이지 겸손함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좀 아이들에게 뒷담화를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