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18:12
Heralde Time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20대, 지카바이러스 확진'
질병관리본부 측과 인천광역시 측이 작년 12월에 필리핀 보라카이를 여행하고 입국하 22세 여성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검사결과 소변양성 반응에 확진판정을 내렸다네요.
환자는 현지에서 모기에게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입국 후 근육통 발진 결막염 증상이 발생하여 피부과에 내원하였고 이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어 신고처리됬다죠.
질병관리본부 측은 현재 국내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활동하진 않지만 동나아서 입국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추세이고,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현지에서 모기를 주의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