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5. 19:27
Heralde Time
'마린씨티에 강림한 태풍...도시를 초토화 시켰다 !'
오늘 아침경까지 불어닥친 부산의 태풍.
그리고 해운대에서 가장 잘산다는 동네 마린씨티가 직격탄을 맞았는데 바다가 범람하고 많은 시설물과 차들이 박살났다네요.
그렇게 태풍이 잦아든 마린씨티는 이러한 광경이 펼쳐졌는데...참고로 차도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길거리와 차도에 바다 물고기들이 파닥파닥...
차들은 분명 밑에 주차되있었는데 위로 올라가있는 경우도 허다..
정말 이 동네 사람들...엄청 바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