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6. 12:15
Heralde Time
'대만에서 난리난 이삭토스트'
최근 쉑쉑버거가 엄청난 열풍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비슷한 브랜드가 해외에서 화제에 올랐다는데요.
우리나라의 토스트 유명브랜드, 이삭토스트가 대만으로 수출되어 엄청 화제를 모으고 있다합니다.
오픈하자말자 수많은 현지인들이 모여들어 이삭토스트 제품들을 사먹는다는데, 대만은 보통 아침밥을 사먹는게 일반적이라 현지의 토스트 가게들이 보통 새벽에 열고 오후에 문을 닫는데 반해 이삭토스트는 아침 늦게 오픈해도 장사가 북새통이라 합니다.
주메뉴인 햄스페셜은 한화로 약 3천대, 베이컨 치즈 베이글은 약3천6백대...타 대만 토스트들보다 약 2배가량 비싼대도 잘 팔릴 정도.
아무튼 우리나라 제품들이 해외에서 인기모은단 소식을 들으면 참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