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6. 17:11
Heralde Time
'EPL 올드트래포트의 폭탄문제..알고보니 경호원 실수 ?!'
어제 EPL 최종라운드.
그런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vs본머스전이 폭발물 발견으로 취소되면서 모였던 모든 관중들이 OT를 빠져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는 발견되었고, 점검에 들어갔는데 이에 대해 오늘 새로이 밝혀진 진실.
맨유측에서 발표한 바, OT에서 발견된 이 폭발물 추정물체는 훈련용 가짜 폭탄이었단 것.
사설 경호원이 실수로 이것을 떨어뜨려놨고 오해가 생긴 것이었단다.
해당 경호원...아마 회사에서 짤리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