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3. 16:45 Heralde Time

'호날도와 즐라탄의 대결...하지만..'


세계축구계에 가장 뛰어난 공격수라고 불리던 포루투칼 출신의 레알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그리고 스웨덴출신의 파리 생재르맹 소속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 두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자신이 이끄는 팀을 이끌고 맞대결을 펼쳤는데 어제 저녁에 열렸던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의 친선경기..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도가 아니었고..


그렇다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아니었는데, 레알마드리드의 어린 신성 헤세선수가 결승골을 집어넣고 1 - 0 으로 레알마드리드가 승리하였습니다.

뭐 타이틀이 걸린 경기도 아니었고 레알마드리드는 후반전에 11명을 전원 교체하기도 하였기에 각 팀들이 리그후반기를 대비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린 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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