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9. 17:51 Heralde Time

 

 

'맨유의 박처럼 대성할 줄 알았던 아스날의 박'

 

 

과거 EPL에서는 2명의 박이 활약을 하였던 적이 있었죠.

 

현재는 은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그리고 지금은 FC서울에서 뛰고있는 박주영 선수.

 

 

 

AS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다 기대를 모으며 아스날로 이적한 박주영 선수는 컵대회에서 좋은 골을 터뜨리고, 기대감을 드높였지만...이후 챔피언스리그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인 후, 이후부터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었습니다.

 

 

 

뭐 팀동료들과는 상당히 사이좋게 지냈고, 즐거운 모습이 많이 보였긴했지만...

 

 

 

중요한 것은 경기력...경기에 나서는 모습보단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많았던 박주영 선수..

 

차라리 이때 그냥 아스날보단 프랑스 무대에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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