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4. 15:21 Heralde Time

'내전중의 남수단, 평화유지군이 간다 !'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국가, 남수단.

면적 64만km2 의 이 곳은 지난 2011년 7월에 수단에서 분리독립된 국가로써 1,100만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내전이 지속되면서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남수단의 내정치안 등이 취약해짐에 따라 유엔안보리에서 평화유지군으로 5,500 여명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한빛부대가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로써는 남수단 내전에 대한 피해복구가 여전히 어렵나봅니다.


이렇게 유엔안보리의 남수단 긴급성을 고려한 파병에 따라 남수단 내에 있는 현재 유지군들도 큰 반색을 표하는데요. 이번에 파견될 유지군의 일부는 우리 한빛부대에도 일부 추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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