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1. 18:23
Heralde Time
'아우구스부르크, 코리언3인방으로 아욱국 돌풍 일으킬까?!'
구자철 선수가 오늘 깜짝 이적을 하였는데 과거 임대신화를 썼었던 아우구스부르크 행을 완료지었습니다.
이는 대한축구협회 측에서 밝혔다는데 클럽간의 이적합의가 이뤄졌고 선수는 이를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고 하는데, 현재 지동원 선수와 홍정호 선수가 소속된 아우구스부르크.
이미 이전에 지동원, 구자철의 지구듀오가 아우구스부르크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데, 여기다 리가 수준급 센터백으로 발전한 홍정호까지 가세하며 코리안3인방이 결성되었네요.
사실 마인츠로 기대를 높이며 이적했지만 그리 좋은 모습을 보였다곤 할 수 없엇떤 구자철 선수는 자신의 폼이 절정이던 아우구스브르크에서 기대를 다시 높일 찬스를 얻었는데, 이와 더불어 지동원선수까지 케미되며 올시즌 일을 냈으면 하네요.
참고로 이적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하여 구자철 선수의 A매치 경기출전은 불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