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9. 12:54 Heralde Time

 

 

'아델 타랍, 레드넵에 대한 혹평'

 

 

최근 포르투갈 명문구단 벤피카에 입단한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인 아델 타랍이 QPR 에서 한솥밥을 먹엇던 해리 레드넵 감독에 대한 혹평으로 눈길을 끌고 있네요.

 

그는 QPR시절 레드넵감독과 상당히 불화를 많이 일으켰는데 당시 타랍에 대해 레드넵은 자신이 만낫던 최악의 프로선수라고 비난을 퍼부은 바 있죠.

 

타랍은 최근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드넵은 타인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축구에 열정높은 인물이 아니고 형편없는 코치이자 감독이라고 말하였답니다.

 

QPR에서만 2번의 강등을 맛보고 감독과의 씁쓸한 마무리를 한 타랍...포르투갈 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