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9. 14:28
Heralde Time
'코빅의 징맨논란, 대체 무슨일일까?'
인기 코메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매 코너가 바뀔때마다 징을 치던 몸짱미남, 황철순씨.
징맨으로 일컫는 그분이 최근 폭행을 했단 뉴스와 기사가 난무했는데, 역시나 이슈화 시키기 위한 언론의 뻥튀기더군요.
실제로 징맨, 황철순씨가 밝힌 바로는 길을 가시다가 차에 부딪혔는데 술에 취한 듯한 여성이 내려 도리어 화를 냈고 동승이던 운전석의 남성까지 내려 주먹을 휘둘렀다죠.
당연히 제압당한 것은 먼저 주먹휘두른 남성이었는데 이상황에서 남자가 안와골절로 판정받은 부상을 당했고 이걸로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네요.
어째튼 부상입은 것은 사실이기에 징맨 황철순씨는 상당히 불리한 입장인 중에 언론에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폭력을 행사했다니 말았다니...정말이지 우리나라 언론들...먼훗날엔 모기 한마리 잡아도 생명을 해쳤다라며 생명논란 기사를 써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째튼 코빅볼때마다 인상좋았던 징맨이 이번 사건을 잘 마무리 하고 하시던 일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