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9. 12:13
Heralde Time
'블룸가족의 재회...하지만...'
세기의 커플이었던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 부부가 이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아들 생일을 맞아 이 세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아빠의 품에 안겨 장난감 칼을 가지고 노는 아들과 이를 바라보는 블룸의 흐뭇한 표정...
하지만 파파라치들에게 찍힌 이 재회사진들 속에서 눈에 띄는 한 여성이 있었으니, 바로 미란다 커 !
그녀는 시종일관 표정이 어두웠고 이날 전남편과 아들곁에 있지 않고 따로이 걸어갔다고 하네요.
정말 다른 남자가 맘에 들어서 바람을 핀건지..그래서 전 가족들에게서 맘이 떠난건지...
이때가 가장 보기 좋았는데, 어째튼 올랜도 블룸도 미란다 커 보다 더 좋은 여자를 만나서 아들을 위해 더 단란한 가정을 만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