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4. 19:20 Heralde Time

 

 

'2,500년 전의 14살 소년 마라가 들어있는 관이 열리다'

 

 

미국의 시카고필드 박물관에서 얼마전 이집트 미라의 관을 개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2,500년 전 이집트 소년의 미라가 담긴 관이었다는데 관 속의 미라는 고대 이집트에서 상당한 세력을 자랑하던 사제의 아들로 추측되고 있다네요.

 

 

이번의 개봉건은 박물관 내부의 습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전시실에서 행해졌다는데 J.P 브라운 박사와 더불어 보존 전문가 3인 및 관람객 일부 등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필드 박물관 측은 이번 미라 관의 개봉과 관련하여 관 일부가 파손되었기에 미라까지 영향을 끼칠까봐 개봉을 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이같은 개봉 작업에는 특수 장비 등도 투입될 정도로 진중하게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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