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2. 20:47
Heralde Time
'60세 연하의 여친에게 황산테러한 엽기사건'
요즘에는 연애에 있어서 나이란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는 듯한 세상이죠.
뭐 10살이 넘는 나이차로 결혼하는 사람들은 흔하게 보게 되는 세상인데, 해외에 무려 60세나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연히 이들은 결혼이란 종착역까지 이루어지지 않은채 여자쪽에서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계에 빠져버린 남자가 어찌 제정신으로 돌아오겠습니까?
무려 자신보다 60세나 어린 여성...자신은 80대인데 여자친구는 20살...이 남성은 이같은 전 여자친구에게 황산테러를 가했ㅏ는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피해자는 20세의 비키 호스먼이란 여성으로 14세때 처음 만난 80대 남성 위 사진의 모하메드 라피크와 18세부터 정식교제를 하였고 1년 후, 라피크가 호스먼에게 이슬람으로 개종을 요구했다죠. 거기다 이름 역시 알리나 라피크로 변경을 원했고 이것이 심화되자 호스먼은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허나 이같은 이별통보에 빡쳐버린 라피크...이에 20대 젊은 청년들을 고용하여 호스먼의 안면 쪽에 황산테러를 가했는데요.
그덕에 호스먼 양은 위와 같이 목덜비에 추악한 흉터를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사랑...그것도 너무나 벽이 높았던 사랑이 부른 비참한 말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