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8. 20:38
Heralde Time
'4달러때문에 다툼벌인 하버드대학교의 교수'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
이 대학교의 경영전문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한명이 동네 중화요리 가게를 상대로 음식가격 4달러를 더 내었다고 소송까지 운운해서 여론의 비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합니다.
미국의 CNN 및 여러 매체에 따르면 벤 애댈먼 조교수라는 사람이 학교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점 쓰촨가든서 온라인 닭요리 등 네개 음식을 주문했는데 최종결제된 액수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고 있던 가격치보다 4달러가 많았기에 발생한 사건이라죠.
그런데 사실 홈페이지에 잘못기재한 중화요리점의 잘못이긴 하지만 명문대학교의 교수라는 직위가 괜시리 독이 된 듯한 난처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