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8. 20:02
Heralde Time
'워킹데드의 예쁜이 투톱, 에밀리키니 & 알라나 마스터슨'
특급좀비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이 워킹데드에서는 딱히 히로인이라고 불릴만한 캐릭터가 없는데, 특히나 주연급이라 생각했던 등장인물들도 죽어버리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기에 주인공 조차 언제 죽을까 생각되는 작품. 고로 히로인을 짚을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도 정말 눈이 가는 장수여왕, 베스 역의 에밀리 키니.
그녀는 뭐랄까? 워킹데드라는 험난한 좀비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밝고 명량한 느낌의 캐릭터인데 실제로도 엄청 귀엽고 상큼한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극중에 나오는 노래하는 장면...실제로 무슨 뮤직비디오도 찍었던데...아오...증말 상콤상콤.
이어서 시즌4 에서 처음 등장한 전사틱한 매력의 알라나 마스터슨.
그녀는 원래 주인공 진영의 반대진영에서 선동당해 전투를 벌이지만 어쩌다가 글렌과 합류하며 현재는 아군진영에서 활약 중인데 날씬한 체형은 아니지만 엄청난 글래머로써 뭇 워킹데드 남성팬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중.
개인적으로 글렌이 알라나 마스터슨과 짝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고, 뭐 베스의 경우엔 누구와 되었으면 하는진 다들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