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0. 19:36 Heralde Time

 

 

'소녀구한 조니뎁의 라이프보이스'

 

 

미국의 헐리우드 인기스타 조니 뎁.

 

올해로 한국나이 45세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는 그가 최근에 목소리로 한 생명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이 사연은 평소 정 많기로 유명한 조니뎁이 혼수상태로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누워있던 영국소녀를 돕고 있다는 것인데 이 소녀는 2013년 말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로 수개월 누워있었고, 그녀가 평소 광팬이던 조니뎁이 도와주면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녀의 부모들이 조니뎁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조니뎁은 자신의 잭 스패로우 톤의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보내었고 가능하면 병원을 직접 방문할 것이라 밝혔는데 이같은 목소리에 식물인간이던 그녀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우측 다리를 움직였다고 합니다.

 

점점 좋아질 것이라 확신하는 그녀의 부모님들...꼭 소녀가 완치되었으면 하네요.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