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4. 12:01 Heralde Time

 

 

'수아레스의 Adidas 얼굴간판, 브라질명소되다'

 

 

뜨거운 삼바의 열기가 화끈하게 몰아쳤던 올해 여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이 대회는 다양한 이슈를 낳았는데 특히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탈리아전에서 상대 수비수 키엘리니를 물어버려 또한번 핵이빨 사나이로 등극한 것이 아주 현지인들에겐 기억에 남나보다.

 

 

 

그리고 브라질 현지에 있는 Adidas 수아레스얼굴 간판에서 마리오 발로텔리가 발을 물리는 듯한 셀카 이후, 이간판이 현지에서 엄청난 관광 명소가 되었단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꼭 찾아 물리는 듯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데...수아레스는 이사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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