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19:13 Heralde Time

 

'러시아특공대, 자살을 어떻게 막나?'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고층건물 옥상 바로 아래층에서 왠 사내가 창밖으로 몸을 꺼내놓고 자살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엄청난 소동이 일어났고 긴급히 당국 특공대가 출동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과연 이 자살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일단 건물옥상으로 올라간 러시아 특공대원들은 줄을 묶고 레펠을 준비했다는데요.

 

 

 

안정장치를 한 러시아특공대원 한명이 눈깜짝할 사이에 타원그리며 정확히 자살기도자의 차창으로 뛰어들며 그를 차넣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꽤나 얻어터졌을 듯 한데, 정말이지 러시아특공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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