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6. 17:30 Heralde Time

 

군대 전역을 1일 남겨두고, 황당한 사건으로 검찰에 넘겨지게 된 한 군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모씨라는 이 남자는 작년 2013년 11월, 전역을 하루남겨두고 자신의 K-2 소총을 분해하여 총열을 5분간 세탁기로 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일은 전역이 하루밖에 안남았는데 총기손질을 하란 명령이 귀찮아서 순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군 검찰에선 상관의 명령 불이행으로 군형법 제44조 항명을 적용해 처벌을 결정했는데, 그가 전역하였기에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었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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