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9. 18:22 Heralde Time

'임신중에 먹는 채소, 아기의 알레르기를 예방?'


일본의 후쿠오카 대학 요시히로 미야캐 교수팀이 평균 30세의 여성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신기간 중 섭취하는 채소과일 양에 따라, 태어나는 아기들의 알레르기성 질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데요.

그 결과로 임신 중에 채소나 감귤류 과일 및 항산화물질 배타카로틴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한 경우, 태어난 아기는 습진이나 천식을 겪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분류군 중, 아이가 습진을 겪은 경우는 불과 서른 두명.

하지만 채소를 섭취하지 않았던 임산부가 낳은 아기는 쉰네명이 습진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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