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6. 13:53
Heralde Time
'미세먼지의 공포, 어떻게 최소화시키나?!'
금주들어서 한반도에 불어닥친 중국발 미세먼지로 수많은 호흡기 질환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심장, 피부, 안구 등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머니 입자크기가 워낙 작다보니까 폐포에 흡착될수도 있다하네요.
특히나 독성이 있는 이러한 미세먼지가 한꺼번에 폐로 들어갈 시, 몸밖으로 배출이 안되고 계속 쌓여서 이후 천식, 기관지염, 폐암 및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혈관 침투 시, 뇌졸증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같은 심혈질환도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크죠.
이같은 미세먼지 영향을 최소화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노출이 적게 되는 것 !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시엔 황사마스크나 보안경 등으로 안면으 ㄹ가리는 것이 좋은데, 특히 포장에 의약외품표기나 황사방지, 황사마스크 표시되있는게 좋다고 하며 세탁 후, 재사용시에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