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0. 16:53
Heralde Time
'자신들의 사리사욕때문에 비난받는 세계최악기업들을 알아보자'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자신들의 이익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나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어 비난받고 있는 최악의 기업들...
Barclays 는 세계의 3위 규모 거대은행이자 먹는 것 관련하여 투기업으로 전세계 식품의 가격을 올리는데에 일조해 영세인들의 먹는 것에 어려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Freeport-McMoran 은 세계 최저가의 구리채굴하는 미국광산 개발사인데, 인도네시아 서부쪽에 있는 파푸아지역 등지에서 사십오년동안 광산개발 중 수많은 환경오염을 저질렀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고문하거나 사상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합니다.
Syngenta 는 스위스 농경관련 기업인데 맹독성의 제초제, 파라쿼트를 사용하여 유럽시장서 금지조치 받기도 했죠. 허나 수천명이 넘는 농부들이 그것을 사용했고 사망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Vale 은 아마존 밀림지역 중심에다 밸로몬테 댐을 건축하는 브라질 건설업체인데 사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때문에 피해를 입었지만 아무보상도 못받았다고 하며, 자연생태 밸런스가 무너져 많은 원주민들이 그곳을 떠났다고 합니다.
Tepco 는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중심에 있는 일본 도쿄전력인데, 비용감축을 위하여 원전 건설안전기준을 무시하여 현재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결과를 만들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