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3. 18:53 Heralde Time

'과거의 과자 및 아이스크림'


나 어릴때...그 보다 더 오래전에 유행했다는 과거과자와 과거아이스크림 들입니다.


그당시에는 롯데와 해태의 양대산맥이 과자, 아이스크림 계를 주름잡았다는데, 가격대도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네요.


쵸코바가 겨우 이백원밖에 되지 않는다는...이..곳..은..천국인가??? 캐릭터가 상당히 귀엽군요.


아이스크림으로 넘어가보면 은근히 지금 판매되고 잇는 것들의 다운그레이드판 같기도 한데, 파시통통이 생각나는 시모나.


석빙고가 생각나는 팥빙고...이것도 역시 파시통통을 연상케도 하는데, 그보단 좀 더 단단할 듯.


맛나바라고 나온 이녀석은 거의 돼지바와 일치하는 듯한데, 포장이 종이포장이란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구 유지방 아이스크림들은 거의 빵빠레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시럽이 발라져 있는데요.


빵빠레랑 비슷한건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더니, 이름만 다른 빵빠레가 등장...러브러브란 사랑스러운 이름..


막대 유지방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팬다라는 녀석이 맛나 보이는데, 각 색깔별로 부위마다 맛이 틀린데, 귀랑 눈은 바나나, 얼굴은 초코, 목은 딸기..왠지 이렇게 말하니까 잔인해 보이네..


끝으로 당시에 좀 잘사는 집에 가보면 냉장고에 항상 재어놓고 먹던게 있었다는데, 바로 이러한 통아이스크림.

이름도 브이아이피..뭔가 럭셜리 해보입니다..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