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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흐탈르와 스르나1년연장

Journalist. 2016. 6. 3. 15:33

 

'스르나, 샤흐타르와 1년 재계약 합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 다리요 스르나가 소속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샤흐타르 측은 공식홈피를 통하여 주장 스르나와 계약연장했단 사실을 알리며 차기시즌에도 함께 하게 되었음을 공지했는데 측면DF 자원인 스르나는 2003년 7월부터 샤흐타르에서만 활약해온 원클럽맨이며 현재까지 492경기 출장, 48골을 득점한 바 있으며 올시즌에도 41경기 6골을 득점했답니다.

 

특히나 강력한 오른발 킥이 유명한 그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및 샤흐타르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으로 전성기 시절 유수의 빅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지만 계속 잔류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