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행혼다 힘든심경토로

 

 

'밀란의 혼다, 벤치신세에 한탄'

 

 

일본국가대표 혼다 케이스케 선수가 현재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소속팀에서의 생활에 한탄을 하였네요. 

 

그는 올시즌 부진한 모습에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나 얼마전에 있었던 항명사건이 더더욱 그의 위치를 좁게 만든 듯 합니다.

 

 

 

일단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타리그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혼다인데, 선수 본인은 밀란에서 상황이 쉽지 않으며 벤치에 자주 앉아있는건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일이기에 팀에서 밀려나는 기분이 어떤지 이해했다고 언급...자신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고 밝혔는데요.

 

더욱이 그가 빠지고 팀이 상승세를 타면서 더더욱 입지는 좁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