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port

모래노인터뷰 루크쇼다치게할 의도없엇다

Journalist. 2015. 9. 18. 19:01

 

 

'모레노의 인터뷰..루크쇼 다치게 할 생각 없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맨유전에서 상대 풀백 루크쇼에게 태클을 가해 이중골절을 시켰던 PSV아인트호밴의 모레노선수. 

 

 그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루크쇼에 가한 태클이 고의가 아니었고 다치게할 의중이 절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래노는 이날 경기에서 루크쇼에게 태클을 걸어 이중골절을 시켰고 루크쇼는 이 부상으로 수술 후, 수개월을 재활하게 되었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후 골을 넣고 경기 MVP에 선정된 바 있던 모래노...어째튼 거듭 사과하는 인터뷰와 자세를 보면 진정 다치게할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루크쇼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