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ociety
란도셀열풍 비싼70마넌에도 불티나게유행
Journalist.
2015. 3. 17. 20:39
최근에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책가방이 무려 70마넌 넘는 고가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란도셀, 란도세루라고 일본 현지에서 불리는 이 가방은 일본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가방인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70마넌 넘는 고가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자들이나 학부모들의 말에 따르면 가방이 유행을 타면서 아주 많이 팔리고 있고 더욱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기죽지 않을까 싶어서 고가지만 가방을 사준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점점 우리나라도 쓸데없는 과소비 문화가 하나하나 슬슬 나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