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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태러 용의자3인검거 30대10대구성

Journalist. 2015. 2. 25. 14:49

 

 

'프랑스 테러범 용의자 3명 검거'

 

 

지난 프랑스서 발생했던 최악의 테러공격.

 

 이러한 사건이 흐르고 현재 프랑스에선 테러사건의 용의자 세명이 검거됫다 합니다.

 

 

프랑스에서 이번에 벌어진 테러는 파리 11구의 샤를리 앱도 본사 건물에 4명 이상의 무장괴한이 들이닥처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로케트포, 펌프연사식 산탄총으로 중무장하고 엄청난 공격으로 잡지사 편집국에 있는 12명의 기자, 만화가, 직원, 경찰관들을 사망시키고 20여명을 부상입힌 사건이죠.

 

프랑스 언론 리베라시옹 측은 이 테러사건에 대한 보도와 함께 각기 34세, 32세, 18세로 구성된 용의자 3명을 검거했다는데 모두 프랑스 파리 북서부 잰빌리애르 출신인 사람들이라 하네요. 이미 신원은 다 확보했고 이들은 지난 여름에 시리아를 다녀온 과거까지 추적되었다고 합니다.

 

 

 

이중에 18세 소년은 하미드 무라드라고 하는 인물인데 사건 2시간 반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당시 자기이름이 SNS를 통해 올라온 것을 보고 바로 자수했다고 하며 나머지 2명은 사이드 쿠아시, 셰리프 쿠아시 형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