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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출장에도 알비온에 덜미잡힌스완지
Journalist.
2015. 2. 12. 15:17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알비온에 덜미'
아시안컵을 마치고 스완지시티로 복귀한 기성용.
오늘 새벽 웨스트 브롬위치에 있는 호손스에서 알비온과 EPL 경기가 펼쳐졌는데 아쉽게도 무기력한 공격력 끝에 0 : 2 영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잭코크와 중앙 미드필더를 구축한 기성용 선수는 풀타임 활약햇지만 리그는 물론 아시안컵의 영향때문인지 피곤한 기색이 보였고 공격가담은 많지 않았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후반 14분 이데예가 오른발 터닝슛팅으로 선제골 득점 후, 후반 28분경 로미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고 더이상 추가 득실점 없이 경기는 막을 내렸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원정에서의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승점 한점도 추가못했지만 EPL 9위 자리는 유지하였는데요. 유럽대항전을 위해 필요한 승점에는 상당히 동떨어져 앞으로의 분발이 필요할 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