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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뚱녀 자기놀렸던남자 미녀되어퇴짜
Journalist.
2015. 2. 5. 11:35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뚱녀, 미녀되어 자기놀린남자 퇴짜놓은 사연'
영국의 최고 명문 대학교 중에 하나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이 대학교의 한 여성이 해외토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바로 아래의 여성입니다.
언뜻 보아도 상당히 뚱뚱해 보이는 이 여성은 옥스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루이사 메닝이라는 22세 처자인데 이렇게 뚱뚱해서 과거 자신을 아주 많이 놀려던 남자아이가 있었다죠. 특히 그녀에게 괴물남이라 부르며 매일매일 괴롭혓다는데 이에 메닝은 그녀석을 잊을 수 없었고 매일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날씬해지며 뛰어난 미모를 갖췄다고 합니다.
좋은 학벌에 뛰어난 미모와 몸매, 이에 과거 자신을 놀렸던 남자는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는데요.
그 신청을 받은 메닝...단칼에 그 남자에게 굴욕을 주며 퇴짜를 놓았다고 합니다. 역시나 사람은 타인의 포텐셜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