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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뛰던 앤디켈렛 맨유임대합류
Journalist.
2015. 2. 4. 15: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명의 수비수 임대영입'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너무 거센 영입질을 해서일까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템포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네요.
그들은 기대를 모았던 빅샤이닝 영입 없이 이적시장 막판까지 무수한 루머들만 남긴채 2부리그에서 21세 무명의 수비수를 임대영입하는데 그쳤습니다.
그 주인공은 챔피언쉽 소속이던 수비수 엔디캘렛 인데요. 3주일 전가지만 해도 잉글랜드 4부리그에서 임대로 뛰던 앤디켈렛은 1달 사이에 엄청난 영입 승격을 통해 축구선수들이 고대하던 올드 트래포트로 둥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앤디켈렛 외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전 바르샤 킵 빅터 발데스와 리비아 출신의 풀백자원 사디으 엘 피투리도 있지만 정식적으로 이적을 통해 영입한 것은 앤디켈렛이 전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