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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C공식선언 리버풀제라드떠난다

Journalist. 2015. 1. 4. 15:14

 

 

'LFC, 리버풀 클럽의 심장 제라드...올시즌 후 떠난다'

 

 

오랜시간동안 EPL 리버풀에서만 활약해온 프로축구 선수, 잉글랜드 스티븐 제라드 선수가 올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LFC공식발표를 통한 내용으로 구단과 선수 양측이 오랜 고심끝에 이렇게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제라드는 EPL 데뷔하여 지금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했고 주장직을 찬 이후부터는 리버풀의 심장으로도 불렸던 선수인데,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없지만 팀과 함께 잉글랜드 컵대회와 UEFA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컵을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 팬들은 그의 이탈 소식에 정말 아쉬워 한다는데...제라드가 없는 리버풀...진짜 상상이 안될 정도입니다.

 

1998년부터 17년간 리버풀의 중원을 책임졌던 그인데..통산 695경기에 뛰었던 그인데..어째튼 그의 차기 행선지는 미국으로 보이는데 LA갤럭시가 유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