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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다가 가위품고12년 카자흐스탄이슈

Journalist. 2014. 12. 19. 21:13

 

 '뱃속에다가 가위를 12년동안 품고 살았던 남자'

 

 

카자흐스탄에서 어느 한 50대 남자가 해외토픽으로 보도되었다.

 

이 남자가 이렇게 이슈화 된 이유는 바로 12년동안이나 자신의 뱃속에다 가위를 품고 있었기 때문 !

 

영국의 미러지와 주요 외신들은 이 남성에 대해서 보도를 했는데, 매일 자기를 괴롭히던 복통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병원에 간 그는 뱃속에 가위가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이 사연은 12년전에 병원서 긴급수술 후, 목숨을 건졌을때 수술때 쓰던 가위가 그대로 그 남성의 뱃속에 들어있었던 것이다.

 

수술이후, 음식을 먹을때 복통이 왔던 그는 그냥 수술 후유증인줄 알았는데...12년간 복통이 계속되자 끝내 병원에 갔고,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정말이지 그때 수술한 병원관계자들...다 집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