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띄는 경제지표상의 전반적수치

 '한국경제지표, 줄줄이 하락세'

 

 

국내 각종 경제지표 등이 전반적으로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합니다. 특히 국세수입까지 지난 2013년 대비 줄어든 형국이라 재정여력도 바닥나고 있다는데 그간 민간 경기심리를 살리고자 확장형 재정정책을 펴갔지만 세수부족시 다음해엔 이것도 여의치 않을 듯 하네요.

 

향간엔 2015년 국내경제 제로성장 경고마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맞춤대응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상황이라 합니다.

 

 

 

지난 2분기의 GDP가 직전분기보다 0.5프로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2012년 3분기 당시 0.4프로 증가 이후 최저라고 하며 8월달 광공업생산에 있어서는 지난달보다 3.8프로 감소해 금융위기 이후로 최고감소폭을 보였고 설비투자 부문도 10프로 이상이 줄았다고 합니다.

 

이같이 전반적으로 경제지표가 하락세를 타는것 외 정치나 대외변수도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데 일본 엔화 약세나 중국의 추격 등도 그리 달가운 소식이 아닌 듯 하네요.

 

그래도 우리는 불굴의 대한민국이기에 올해가 끝나기 전에 다시금 힘을 모아 경제전반에 큰 힘을 실을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