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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소년은 시끄러울때엔 큰일저질를수있다
Journalist.
2014. 9. 6. 22:19
'시끄러워서 살인할뻔한 어린이'
중국에서 아주 어처구니 없는 참사가 일어날뻔 했습니다.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티비를 보던 아이가 8층 외벽에서 인부가 하는 드릴작업의 소음이 시끄럽다고 인부의 안전로프를 끊어버린 것.
이 사건은 지난달 25일 경에 중국 구이져우성 구이양시 관산후구의 어떤 APT 에서 벌어진 것이라는데, 아이의 나이는 10살이고 티비로 만화보던 중에 드릴 소음이 짜증난다며 인부 로프를 끊은 것.
천만다행으로 로프가 다 짤리기 전, 인부거 건물에 매달려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아이의 부모는 백배사죄를 하였고 아이는 간신히 경찰서에서 풀려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