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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의 보디가드였던 아마존스

Journalist. 2014. 7. 15. 19:42

 

 

'무하마르 카다피의 아마조네스'

 

 

전 리비아의 국가원수이자 독재자였던 무하마르 카다피.

 

십수년을 독재와 철권정치로 리비아를 통치했던 그는 끝내는 반란군들에 의해 정권에서 내려온 후, 민간인들에게 은신처가 발각되어 사살된 바 있죠.

 

 

그가 한창 정권을 쥐고 있을때에 그의 곁에 보이는 특이한 여성들이 있었는데, 바로 카다피의 아마존스라 불린 여성 보디가드 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마흔명으로 구성된 미모의 여성들로써, 카다피가 직접 선발하는 인원들이며 선정이 되면 순결맹세를 하게 되는데 모두가 처녀들이었다는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짙은 화장에 하이힐 전투화를 신은 채 독특한 매력을 뽐냈는데, 카다피가 손대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