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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풀백전설 주지수선수로..
Journalist.
2014. 3. 24. 15:26
과거 98 월드컵, 유로 2000 등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좌측 풀백으로 활약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생활을 보내었던 빅상테 리자라지선수.
좌측풀백의 전설, 교과서라 불리던 그가 축구계에서 은퇴한 후로 격투기 주지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네요.
이미 격투기 잡지 등에도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는데, 주지수대회에도 나가 유럽챔피언을 따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도 마흔을 훌쩍 넘으셨을텐데 정말 자기관리도 엄청난 분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