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3. 14:43
Heralde Time
'스털링, 이적위하여 훈련거부?!'
최근에 리버풀을 떠나겠다고 공식땡깡을 부리기 시작한 스털링이 훈련까지 불참하면서 아주 막장을 보이고 있네요.
20세의 이 어린재능은 잉글랜드 출신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은 지라 EPL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영입을 위한 공을 들이고 있는 중.
Goal.com 에 의하면 그는 지난 리버풀 첫훈련때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아프다면서 전화걸고 리버풀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은 것.
엄연히 리버풀과 계약기간이 남아있는지라 칼자루는 리버풀이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좀 더 비싸게 팔아야 하는 구단 측의 약점을 잘 이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째튼 그의 이적료는 5,000 만 파운드로 책정되있다는데 EPL 큰손, 맨체스터 시티가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하고 스털링 영입을 성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