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9. 15:44 Heralde Time

 

 

 

'러시아의 근육미녀, 줄리아빈스'

 

 

최근 서양미녀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러시아, 동유럽쪽의 여성들에 대해 자주 뉴스기사가 나오더군요.

 

그러한 와중 이슈된 러시아 미녀, 줄리아빈스.

 

위 사진 속 이처자는 바비인형 같은 얼굴과 더불어 운동을 열심히 해 건강한 몸으로도 유명세를 탔는데요.

 

 

 

근데 그 건강한 몸이 호불호가 있다나???...음...웨이트를 하시나본데 팔뚝이 좀 굵은 듯 하긴 하네요.

 

 

 

그런데..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이렇게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데 알고보니까 그녀는 역도선수로도 활약하면서 세계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처자..나이는 올해로 19세라고 합니다.

 

 

 

그녀의 풀샷은 이정도..크고 둥근 눈과 오똑 솟은 콧대, 갸름한 얼굴라인에서 나오는 미소녀의 이미지완 사뭇 다른 근육질 몸매인데 180킬로그램 역기까지 들어올릴 정도의 근력 소유자라고 합니다.

 

15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던 그녀는 1일 6끼가량의 식사를 한다며 닭고기, 달걀, 치즈, 야채 등의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는데 재미난 것은 운동할때도 항상 메이크업을 해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네요...하지만 몸에 맞는 예쁜 옷 찾는게 힘들다고도...

 

 

posted by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