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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촉망된 풋볼선수인생 망가뜨렸던 거짓고발사건

Journalist. 2017. 2. 28. 18:24

 

'장래촉망된 풋볼선수인생을 망가뜨렸던 여자의 거짓고발'

 

 

과거 2002년, 미국에서 장래가 촉망되었던 17세 풋볼선수 브라이언 뱅크스 .

 

그런데 그를 좋아하던 워니타 깁슨이라는 소녀가 자신의 고백에 뱅크스가 넘어오지않자 홧김에 뱅크스를 납치, 성폭행 혐의로 거짓고소했고 학교 및 교육청을 상대로도 안전한 환경 제공치 않았다고 한화로 약 20억 가량의 합의금을 뜯어냈다죠.

 

 

그리고 억울하게 5년 옥살이, 5년 전자발찌 착용이란 굴욕을 당하던 뱅크스에게 깁슨이 페이스북으로 과거는 다 잊자며 연락이 왔고 대면한 자리에서 그녀가 말하는 진실을 몰래 녹음하여 다시 소송을 벌인 것.

 

 

 

이에 판사는 여자에게 남자인생을 망친댓가로 한화로 약 27억 가량의 액수를 지급하라 판결했고, 이후 뱅크스는 제대로된 수사와 판결을 내리지 않은 경찰 법원 쪽에도 소송을 제기하여 280억 가량의 합의금을 받아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난 후, 진실을 밝히고 돈을 얻었긴 하지만 그의 꿈과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뱅크스는 이후 다시 프로풋볼선수로 도전했다는데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