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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위해 세워진 동상박살나다

Journalist. 2020. 1. 13. 23:09


- 즐라탄의 동상, 또 파손되었다 !


스웨덴 말뫼에 세워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동상.


하지만 즐라탄이 말뫼의 라이벌 팀, 함마르뷔 지분을 인수하며 대주주가 되었고 말뫼 팬들은 이에 분개하여 그 동상을 파손하고 불지르고 했었죠.




이에 말뫼 시에서는 동상을 복구하고 펜스까지 쳤지만 결국 이모양 이꼴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박살난 즐라탄의 동상.


예술가 피터 린드가 수년간이나 시간을 들여서 3미터, 0.5톤의 규모로 만든 이 동상이 또 개박살 났네요.




박살난 동승의 얼굴부분엔 스웨덴이라 적힌 검은 스웨터가 덮혀지고 바닥엔 푸른색 스프레이로 제거라는 글귀가 써져있고...


진짜 말뫼 팬들이 엄청 빡친 듯 합니다.


즐라탄의 집에도 낙서나 방화 사건이 있었다던데...